러닝 자체를 되게 오랜만에 한 것 같다. 짧게라도 1km 뛰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생각해보니 면접다닌다고 KTX안에서 살았고, 서울 와서는 집 구하러 다닌다고 고시텔 전전에 방 구하고
서울시는 5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강점기, 상경자가 본 서울은 어땠을까를 발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 역사 중점연구 제18권 <일제강점기 상경자의 경
97년생 대리곽입니다! 지난번엔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고 느낀점을 인프라와 人프라 관점에서 써봤는데요. 오늘은 다른 2가지 관점에서 곽대리의 생각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바로 고
수 있다면 서울로 올라가기로 함 ㅇㅇ 진짜 우리 우정 좀 미친 듯 암튼 이게 서사고 대망의 5월 3일이 다가옴. 좀 뽱당하게도 새벽 6시에 라면 4개와 서울을 상경하게 된 나지만 그것마저
워료일 첫 퇴근후.. 기빨린다 ㄷㄷ 고시원에 라면은 있는데 살찔까봐 컵누들 먹기 ㅋㅅㅋ 맴이 복잡해서 산책햇다옹 ♀️ ♀️ ♀️ ㅎr…、요거 보고 너무너무너무 속상햇다 나도 이제 서울살아
상경 실패했당 ㅠ ㅋ 아무래도 사람 셋이랑 고양이 4마리가 같이 살긴 무리라 그냥 바로 안양으로 이사가려고 함. 다음주 부동산 가서 월세를 구할 예정이다. 휴.. 귀찮노 ㅠ 그치만 해야지
안녕하세요, 에스힐 척척의원/한의원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발목을 삐끗해서 아프고 불편함을 겪어본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좋아지면서 등산을 하거나 야
보통 돌아오는 반응은 저 수학여행 경주로 갔었어요! 라고 돌아온다. 난 그곳에서 태어나 자랐다. 흔히 말하는 토박이다. 누구나 지방 출신이라면 적어도 한 번쯤 상경에 대한 꿈이 있었을
2016년 12월 23일 나는 이 날 서울로 상경했다. 줄곧 경상남도에서만 자라왔었고 서울은 유명한 연예인들이 사는 별세계로만 여겼다. 그날이 오기까진 말이다. 원래 나는 심리학과 교수가
목동인문논술, 한양대 상경논술 합격기 “내신 2.7, 수능도 기대 이하. 이 성적으로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꿈을 접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22길 36 1층 역에서 내려서 약간 언덕을 올라가야 하고 매장이 좁지만 따수운 곳 커피 맛있고 사장님 인싸! 우촌숯불갈비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터길 44 상경 첫 끼는 승철이랑 우촌숯불갈비 구성도 심플해서 좋고 여기 삼겹살 진짜 맛있어요. 조만간 먹으러 가야지 호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26길 20 안주마을…
5/3 토요일 일 마치고 바로 ktx 타러 갔다. 화장한다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기차에서 완전 기절 ㅋ 불편했는지 자면서 팔에 쥐났는데도 움직이기 귀찮아서 쥐난 채로 잤음 ㅋ 혹시 잔다고 내릴 곳 놓칠까 봐 알람 해놨었는데 도착 전에 잘 깼다 요캇타! 광명역에 마중 나와있는 댕야가 얼마나 반갑던지ㅠ 보자마자 울컥…
호랑이 동물원)-성소피아성당-목단강 8녀투강비(동북항일유격대)-조선민족예술관(안중근기념관)-해림, 김좌진 장군 유허-흑룡강성 영안시 발해진, 발해 상경용천부 2009년 6월 1~3일. 오래전 이야기다. 조상의 숨결을 만나러 간다는 설렘에 밤잠을 설쳤고 비행기 창문 햇빛에 눈을 번뜩이며 차 속에서도 졸음을 참고…
버스에서 잘 못자는 사람🙋🏻♀️ 아침 차에 2시간 기절했습니다 잠자리 좋노~ 서울이 지방이 촐랑이 지방&촐랑 서울에 있던 언니랑 지하철에서 만났다 ㅋㅋㅋ 멀리서부터 알아보는거 무엇 증말 반갑쟈냐 배구파 밥순이 둘이는 한식이 최고다 서울에 저장해 놓은 맛집 뿌시니까 더 맛있는것 같다>___< 언제 누가 추천…
비가 추적추적했던 날☔️ 잠깐 성수로 마실 나간 기록입니다 (•̀᎑-) #성수맛집 #성수놀거리 #성수데이트 시작해 볼게요~ 쵸리상경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2층 쵸리상경 월-일 11:00-22:00 영업,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X 쵸리상경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8 2층 쵸리상경 배가 고파 찾은 #쵸리…
프로그램 초반에 등장했던 서진주는 깔끔한 스타일과 성숙한 이미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제작진이 보여 준 인터뷰나 일상 장면에서도, 늘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이 돋보였죠. 실제로 주변 남성 출연자들에게도 호감도가 높아, 상경과 재근의 관심을 동시에 받으며 성공적인 러브라인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상경에게 더 끌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서진주-상경 커플 각이다”라는 추측이 오갔죠. 하지만 문제는 상경이 최종 선택에서 주희에게 표를 주면서 발생합니다. 의사인 상경은…
상경이 주희 쪽으로 마음을 굳히자, 서진주의 반응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왜 나를 선택하지 않았느냐”는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또 옆에 주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경과의 과거 대화를 재해석하며 상황을 뒤집으려 했는데요. 그녀가 전한 내용 중 가장 논란이 된 건, “상경이 사실은 날 의식해서 주희에게 표를 준 거다”라는 식의 거짓 주장입니다. 실제로 방송 편집에서는 상경이 서진주에게 분명히 “주희를 선택한 건 진정으로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지, 어떤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한 장면이 잡혔습니다…
커플팰리스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의 대화나 상황이 편집 과정에서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런 ‘편집 마법’이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요. 왜냐하면 서진주가 했던 말과, 실제 상경-서진주 대화 장면이 모두 명확히 대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는 그 차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서진주의 거짓말이 분명히 드러난다는 점이 통쾌하다고 느낀 거죠. 또한 주희가 가까운 자리에 있는 상황에서, 서진주가 마치 주희를 모욕하듯 말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노출되었습니다. 대개 출연자들…
상경은 직업적 스펙이나 외형보다, “나 자체를 좋아해 주는 마음”을 원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희는 그런 상경의 바람을 충족시키는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직업(피부과 의사)이나 외적 조건이 아니라, 상대방의 성격과 감성 자체를 존중해 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죠. 반면 서진주가 상경에게 “피부과 관리 좀 해 달라”, “장원영 같은 피부로 만들어 달라” 등 외모 관련 부탁을 자주 했다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 차이가 극명해집니다. 물론 서진주가 가볍게 한 농담이었을 수도 있지만, 상경 입장…
프로그램 방영 후,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는 “서진주 너무 매정하게 말하는 거 아니냐”, “주희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안 봐도 뻔하다”, “편집으로 다 보여 주니까 더 통쾌하다” 등의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서진주가 극 초반 보여 줬던 성숙한 이미지를 기대했는데, 막상 마음에 상처를 입고 나니 대처 방식이 다소 성급하거나 공격적으로 변해 버렸다는 평이 이어지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서진주가 완전히 나쁜 사람으로 매도되는 건 아닙니다. 시청자 중 일부는 “실제로 마음이 다치면 순간적으로 그럴 수도…
커플팰리스2는 아직 결말에 이르지 않았고, 출연자들의 감정선도 계속 변동될 여지가 있습니다. 서진주가 지금의 태도를 바꿔 진솔하게 마음을 표현한다면, 또 다른 반전을 맞이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미 시청자들에게는 “주희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느 정도 이미지는 훼손된 상태입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자신이 원하던 상대와 결실을 맺지 못하더라도 이후에 인플루언서나 다른 방송 기회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모습을 과하게 노출하면,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결국 이번 에피소드에서 보여 준 ‘서진주 거짓말’ 논란은,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른지를 떠나 참가자들의 본심과 태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지점이었습니다. 특히 같은 공간에 주희가 있는 상황에서 그런 발언을 한 건, 말 그대로 예의 범절 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겼죠. 이런 과정을 통해 “커플팰리스 편집 사이다”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시청자는 편집을 통해 모든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알 수 있고, 자연스럽게 공감 혹은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서진주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할 수도 있지만…
시골 소녀, 서울 상경하다. 네. 저 취업했어요 !! 첫 자취 + 서울 살이 기록해볼게요. 화이팅 🍀♥️ 쨔란 ~ 여기는 이제 제가 3년 정도 살 집이에요. 너무 좋자나아 복도 맘에 들어. 잘 부탁해! 짐 정리 하고 나가기 귀찮아서 내 인생 처음으로 편의점 배달 시켜봤다. 배달 음식은 웬만하면 안 시키는 나인데… 이 날…
앙녕하딤니카, 친구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글 쓰는 법을 까먹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써볼게요^^ 엑디즈 콘서트에 가게 됐습미다 불밤악개로 살아온 지 몇 달째… 갈 기회를 놓칠 순 없다 사실 엑디즈 처음 나왔을 때 악플 개달았는데… 둘이 같이 콘서트 감;; 진짜 하루하루 엑디즈 콘서트 가고 싶어서 미침…
사진관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로 4월 블로그 스타또 2018년 민증사진 2023년 여권사진 2024년 취업사진 을 찍었지만 7년만에 민증 사진을 바꾸기 위해 사진관에 왔습니당 결과는 맘에 들어요 ~.~ 인스타 빛삭 두번했다가 꼽 받았다 ;_; 올리면 사진이 별로여보이는건 왜일까 ? 혼자 아침에 분주하게 강남가서…
전날, 서울 단기숙소로 짐 옮기고 잠깐 시간 내서 북한강 드라이브도 가고… 스무살 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대학생활 할 생각에 기대 가득찬 마음으로 상경했다면 어쨌든 이제는 경제적으로도 독립한지 오래되었고 어엿한 어른(?)이 되어 서울살이를 다시 시작할 생각에 두번째 상경이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5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울 탐바엥 바로 시작 5월 2일 경대 쉅 끝나자바자 바로 동대구역으로 서울 가기 전 수원 가서 친구 만났습니다! ktx타구 수원행 자이경친구와